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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안테나

KBS 코리아-뷰,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 및 시연 오늘부터 3일간(2011.02.07~02.09) KBS 코리아-뷰(다채널 DTV 방송) 시스템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다채널 디지털 TV 방송이 시연되고 있습니다. 변조된 다채널 신호를 안테나로 수신하여 코리아-뷰 셋탑박스를 통해 TV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지상파 DTV 방송환경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디지털 다채널 방송(MMS)을 오래 전부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LA의 방송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한개의 수신안테나로 보통 40~60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최근 서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지상파 TV방송을 수신하는 계층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번 KBS의 코리아.. 더보기
지상파 DTV 무료시청을 위한 전국 송신소, 간이중계국 정보제공 지난 2005년 수도권을 대상으로 지상파 DTV(HDTV) 방송이 관악산송신소, 남산송신소 및 용문산송신소에서 송출되기 시작한 이후, 2007년에는 전국 광역시 및 도청소재지 등이 완료된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송신전력이 20~90 W 급의 간이중계기(DTVR)가 지속적으로 개통되고 있어 난시청지역의 해소가 느리지만 꾸준하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이중계기는 2005년말 정부자금으로 DOCR(Digital ON-Channel Repeater) 동일채널중계기가 개발되어 향후 이 제품이 전국에 시설될 계획이라는 발표가 있었으나, 주 송신소 신호와 DOCR 중계소의 신호세력이 유사한 지역에서의 주파수 채널간 품질문제(간섭문제)가 제기되어 2009년 분산중계기라는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산중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