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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상파 디지털TV 다채널 방송(MMS)를 기대한다. 우리나라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이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디지털 TV방송의 장점은 잡음없는 깨끗한 화질의 방송과 인접채널간 간섭이 작아 효율적인 주파수 채널이용에 유리하며 다채널 방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물론 아날로그와 달리 비디오정보의 처리와 관리 및 디지털 네트워크에도 잘 융합될 수 있는 데이터여서 방송시스템의 효과적 관리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언급한 디지털TV 방송의 장점중 다채널방송(MMS)은 아직 송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래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기관들의 소식에 의하면, 금년 연말쯤이면 KBS 또는 EBS에서 다채널 방송을 송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긴 합니다. 어찌되었던 지상파 TV방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채널 TV방송이 필수 서비.. 더보기
아날로그 TV 방송, 2013년 1월 1일 아침을 생각한다. 50~60년전, 흑백 TV로 시작되어 80년대 컬러TV 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만, 지상파 방송사에서 아날로그 방송신호의 송출수명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간 방송사와 정부관련 기관에서 2012년 디지털TV방송으로 전환에 대해 안내하고 지원하고 있으나, 일반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워낙 바쁜 세상이라 여론 주도층인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의 큰 관심사항이 아닌데다, 케이블 TV방송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IPTV 등 다양한 매체로 TV 방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던 이런저런 논란은 있지만 방송사와 정부기관에서는 DTV 전환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울진 등 3개 지역에서 디지털 TV방송으로 시범 전환하였으며, 금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