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이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디지털 TV방송의 장점은 잡음없는 깨끗한 화질의 방송과 인접채널간 간섭이 작아 효율적인 주파수 채널이용에 유리하며 다채널 방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물론 아날로그와 달리 비디오정보의 처리와 관리 및 디지털 네트워크에도 잘 융합될 수 있는 데이터여서 방송시스템의 효과적 관리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언급한 디지털TV 방송의 장점중 다채널방송(MMS)은 아직 송출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래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기관들의 소식에 의하면, 금년 연말쯤이면 KBS 또는 EBS에서 다채널 방송을 송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긴 합니다. 어찌되었던 지상파 TV방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채널 TV방송이 필수 서비스라는 것은 해외에서 이미 검증되고 있습니다. 다채널서비스(MMS)는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많은 디지털 방송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며, 디지털TV 방송으로 전환하는 주요 목적 중의 한가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렇게 쉽게 시행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화끈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명언이더라고요..ㅎㅎ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더 해 주겠다는 데 막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 "지상파다채널방송지지" 뉴스를 클릭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52002010231747002
최근 미국의 스펙트럼 안테나 판매점에서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미국 LA지역에서 스펙트럼 "마스터-프로" MP-6 안테나를 설치하면 지역에 따라 최소 90~150 채널의 무료 디지털 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채널이면 가히 케이블 방송채널과 비교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최근 미국에서 유료방송인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디렉TV)가입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만 이와 같은 상황은 영국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서 유료방송(케이블 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 등)에 가입해서 지상파TV 방송(KBS, MBC, SBS 등)만 수신하는 가구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구에서는 조그만한 실내안테나만으로도 간편하게 디지털 고화질 HDTV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가정용 TV수신안테나로 지상파 TV 방송을 무료로 시청하는 것이 세계적인 대세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유료방송 시청료의 1~2개월 정도의 비용으로 실내안테나 또는 실외안테나를 설치하면 5년이든 10년이든 무료로 지상파 고화질 디지털 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므로 지상파 디지털 TV방송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료방송에 가입해서 지상파TV 방송만 시청하고 계신다면 간단하게 실내안테나를 사용해 보세요.. 매월 납부하는 유료방송 시청료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문의** (주)스펙트럼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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