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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맞이하는 4월, 여의도 벚꽃 축제가 오늘(13일,금요일)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에도 계획 일자에 벚꽃이 개화하지 않아 한차례 조정한바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1~2일 정도 지난 토~일요일쯤 만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관계로 본격적인 벚꽃축제가 시작된 기분은 나지 않습니다. 저녁때 여의도 국회의사당 남문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가 아니라, "봄꽃축제"이군요..사진이 신통치 않습니다. 핸폰으로 촬영한 것이라서... ) 촬영각도를 아래로 내려봤습니다. 깨끗하게 촬영되었으면 아랫분 얼굴을 모자익 해야하는데,..그럴 필요가 없어 차라리 좋군요.. 사실,. 이곳 여의도 봄꽃축제에 나오게 된 것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매년 영등포구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 더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스펙트럼 안테나가 전시됩니다. 꽃샘추위로 개최가 미루어 졌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안타깝고 불행한 서해안 사건이 있어 개최가 불확실했었습니다만, 시민들이 조용하게 휴식시간을 갖도록 큰 행사없이 개최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벚꽃축제 기간에는 "중소기업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영등포구청지역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들이므로 대략 조그만 기업들이 10여개 참가합니다. 여기에 스펙트럼 안테나도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2012년 12월 아날로그 방송중단과 더불어 디지털 방송은 안테나로 무료시청이 가능함을 시연을 통해 알리게 될 것입니다. - 행사명 : 우수중소기업 제품전시회 - 행사주관 : 서울시 영등포 구청 - 행사기간 : 2010. 4. 15 ~ 4. 18(4일간) - 장소 : 국회 서문과 동문사이 - 오시는길 : 첨부약도 .. 더보기
잃어버린 봄.., 그리고 일요일의 여의도,.. 매년 3월말부터 시작되는 봄 꽃축제는 남에서 북으로 서서히 진행되어 이맘때이면 서울 여의도의 봄꽃 축제가 시작되곤 했습니다..그러나 금년에는 서해안의 슬픈일들로 모두들 봄을 잊은 듯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해는뜨고 또 지고 있었습니다. 나릇한 봄은 더욱 깊어만 가는 오후에 느즈막히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다행히 햇빛도 따뜻하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게 되니 봄의 기운을 느낄만 했습니다. 도로변의 깃발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는데, KSB 방송국에서 "시청자와 함께하는 DTV 체험전"이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쪽 분야에 일하고 있어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여하튼 모처럼의 활기가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아래에는 예쁜 꽃 항아리가 놓여있군요.. 이곳을 방문하려면 여의도 KBS 본관쪽입니다.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