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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깥세상 이야기/5-3. 일상의 기록

[포토] 옥상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어제 비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아침 출근길의 도로는 매우 깨끗하고 산듯한 것 같았습니다. 사무실에 메일을 채크한 다음 디카를 들고 옥상에 가려다, 건물이 좀 낮은 것 같아 옆 건물의 20층으로 올랐습니다.

좀 이른 아침시간대(7시 30분)라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옥상에 올라 사진을 몇 컷 촬영하는데 눈치볼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옥상에서 주변을 살펴보니 생각만큼 시아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아침 안개인지 아니면 황사인지는 모르지만 좀 그렇습니다.~~

참 건물이 많네요..

쩝,.

높게 올라가서 별 따려고 그런감~

뭔~놈의 건물이 융통성없이 삐죽하게 솟아 있네요..멀리서 보면 미사일 새워둔 것 같죠? ,..


직업적 습관인지 모르지만,.. 관악산 쪽으로 디카 줌을 당겨보았습니다. 모처럼 관악산송신소가 보이는 군요..



이번에는 남쪽 쪽으로도 디카 줌을 당겼습니다. 남산송신소도 보이죠??

< 사진을 촬영한 곳은? 사무실 옥상입니다. 영등폭 역에서 경인국도의 서쪽으로 500미터쯤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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