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V]'아날로그TV로도 디지털방송 볼 수 있어요' |
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공익광고 시작 |
| 2008년 12월 01일 오후 16:24 |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엄기영, 이하 DTV코리아)는 1일부터 한달간 지상파 방송 4사(KBS, MBC, SBS, EBS)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관련 첫번째 공익광고'를 시작했다. 1일부터 방영되는 공익광고는 ▲2012년 말까지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며 ▲디지털 박스와 실내 수신안테나를 설치하면 아날로그TV로도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DTV코리아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전환 관련 TV 공익광고는 '방송통신위원회'편과 'DTV코리아'편 등 두 편으로 나뉜다. DTV코리아는 아날로그 종료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TV공익광고 외에 신문·인터넷·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TV코리아는 "디지털 전환이 앞으로 4년 정도 남은 시점인 현재, 국민의 약 68%가 2012년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라며 "이번 공익광고가 디지털전환 인지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기사의 원형을 변형하거나 훼손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기사스크랩!
*** 광고에 쓰인 안테나는 아래의 스펙트럼의 HD-mini 제품입니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