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어서 출퇴근..(1) 지난해 말부터 걸어서 출퇴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의도에서 문래동까지 약 3km 이며, 약 30분 소요됩니다. 출퇴근 6 km, 일일 약 1시간 내외 워킹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금년 1월과 2월은 추운 날씨였지만, 상쾌한 출퇴근으로 활력도 생기는 것 같고, 건강에도 좋을 듯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차량 출퇴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회식등이 있으면 택시를 타곤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택시잡기도 힘들고 버스타는 것은 기다리기 싫어서 한번 걸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문래동에서 여의도쪽으로 도보길을 잘 찾을 수 없어서 혼란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최적의 길을 알게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걸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약 3개월간의 거의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면서 느낀 점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